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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와 블로그를 합쳐놓은 듯한 서비스형 블로그이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야후!가 2013년 5월 21일에 11억 달러에 인수했다가 2019년 8월 13일, Wordpress.com을 운영하는 오토매틱(Automattic Inc.)사가 명목상 거래액 11억 달러, 실제 거래 예상액 300만 달러 미만으로 서비스 및 200여명의 직원을 인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미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는 SNS로, 관심사와 이미지를 공유하고 구독하는 문화가 있어 덕질에 최적화된 환경이며 이 덕분에 수많은 장르의 덕후 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양덕후들의 성별을 막론한 많은 경이로운 덕력과 짤을 볼 수 있다.

2019년 기준 이용자수 7억 9400만명으로, 인스타그램 이용자수 4억과 트위터 이용자 수 3억 3천과 비교하면 얼마나 큰 유저수를 보유한 SNS인지 짐작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로 Internet Explorer를 쓰면 텀블러에 방문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경우 파이어폭스나 크롬 등 다른 웹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테마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직접 HTML과 CSS를 고쳐서 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는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HTML 편집이 서툴더라도 검색이나 테마 문서를 참고하면 간단한 부분은 어렵지 않다.
굳이 코드에 손을 대지 않더라도 테마에 따라서 배경 이미지나 색과 같은 부분들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기도 하다.
팔로잉(Following)과 좋아요(Like) 기능이 있다는 점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볼 수 있는 한편 블로그의 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도 유사하다.
글을 쓸 때 HTML 편집이 자유롭다. 따라서 외부 컨텐츠의 삽입이 자유롭다. 마크다운 사용도 가능하다.
이미지, 동영상을 올릴 때, 컴퓨터에서 올리는 방법과 웹에서 주소를 복사해서 올리는 방법이 있는데, 웹에서 이미지 주소를 복사해서 올리는 방법이 편리하므로 그림을 올리는데 특화되어 있다는 평을 듣는다.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젊은 층에 호감을 사서인지 서역 사용자들의 싸이월드 비슷하게 쓰이기도 하며, 사용자들도 대부분 10대와 20대에 분포되어 있다.
특정 상대에게 질문(Ask)을 할 수 있다.
질문을 받은 당사자는 답변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답변을 보낼 수도 있고, 답변을 게시하여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한 텀블러 역할극 놀이가 성행하고 있는 편이다. 질문이 아닌 단순한 편지(Letter)를 보낼 수 있는데, 일종의 쪽지 기능. 자신에게 온 질문과 편지는 Inbox에서 볼 수 있다.
특정 상대와 1:1 채팅을 할 수 있는 메세지 기능이 있다.
텀블러에 접속 중 메세지를 받으면 독특한 알람음이 울린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개의 보조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단, 팔로잉과 좋아요 등의 활동 시에는 기본 계정이 우선으로 노출된다.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리블로그(ReBlog) 기능이 대표적인 시스템인데, 출처와 함께 타인의 블로그 포스팅을 자기 블로그로 퍼가고, 원하면 그 글에다 설명이나 의견을 덧붙일 수 기능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스크랩 기능, 트위터의 인용 기능과 거의 같다. 퍼갈 경우 퍼갔다는 기록이 원본 블로그 포스팅 아래에 남고, 원글 작성자에게 알림이 간다. 싸이월드의 "퍼가요~" 댓글이 자동화된 것. 이 때문에 상당수가 다른 블로그에서 퍼온 컨텐츠로 이루어진 블로그도 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생소한 퍼가기 문화가 여기서는 대세다. 한마디로 말해서 펌킨족에게 특화된 곳이다.
원래의 글을 지우더라도 리블로그된 글은 남아 있다.
2016년 3월 말까지 한동안 댓글 기능이 없었다. 원래는 제한적인 댓글 기능이 있었지만, 메세지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그 역할이 중복되기도 했고 백 엔드 재정비를 위해 댓글 기능이 삭제된 것이다.
그러다가 2016년 3월 28일, 댓글 기능이 다시 생겼다! 이전보다 댓글 기능이 더욱 강화돼서 한국의 일반적인 블로그처럼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다.
설정에서 팔로우한 지 1주일이 지난 계정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는 등 댓글을 달 수 있는 상대를 제한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2016년 4월 18일 시점까지도 댓글이 테마를 통해서는 지원되지 않아서 대시보드를 통해서만 해당 기능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
HTML 편집이 자유롭기 때문에 Disqus나 라이브리와 같은 외부 댓글 서비스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외부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댓글을 달 수 있다.HTML 코드를 만져야 하지만 검색만 해도 방법이 잘 나오므로 큰 무리는 없고, 테마에 따라서 Disqus의 경우 Shortname만 입력란에 입력하면 되는 테마도 있다.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거나 없었을 적에는 이 방법이 사실상 유일한 댓글 사용법이었다.
댓글과 비슷한 기능으로 답변 기능이 있다. 포스트 작성자가 게시글의 마지막 글자를 ?로 종결시키면 다른 이용자들이 그 게시글에 답변을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 텀블러 공식앱은 발적화를 보여준다. 페이스북마냥 백그라운드에서 배터리 광탈하지는 않지만,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사양이 낮은 스마트폰에선 사용하기 힘들 정도이다.

항상 저희 주소좀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소좀은 앞으로도 좀 더 신선한 사이트 제공에 힘쓰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오.